Lyrics

익숙한 밤과 수많은 계절들 한없이 길게 느껴질 때 그리운 마음에 울고만 싶었던 걸까 기다리고 기다렸어 흐릿하게만 보여 빛이 되어줘 모든게 눈부실 만큼 그대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변하지 않는 별빛처럼 우릴 환하게 비춰줘 빛을 보여줘 조금 더 선명해지게 그대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잠들지 않을 꿈속에서 우리 지금 이대로 두 손을 꼭 잡을테니 어쩌면 너는 알고 있었을까 이유가 있던 내 그림자 차갑던 하루를 비추는 햇살이 되어 따뜻하게 감싸줬어 이제는 네가 보여 빛이 되어줘 모든게 눈부실 만큼 그대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변하지 않는 별빛처럼 우릴 환하게 비춰줘 빛을 보여줘 점점 더 선명해지게 내게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잠들지 않을 꿈결처럼 우리 지금 이대로 두 손을 꼭 잡을테니
Writer(s): 아슬(aseul), 정구현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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