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이미
아침이 지났어
멀리 꿈을 꾼 기분이야
너무 뜨거웠던 밤이
몸을 덮치기 전에
네가 필요해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일 땐
하얀 바람처럼 넌 다가와
나의 모든 아침에 널 그리며
품에 안아
Goodbye morning
내일 다시 만나
너로 이미
나의 하루는 밝아 오니
감았던 눈을 뜨고
서둘러 집을 나서던
이유가 다 너였는데
체온이 닿는 곳에
이젠 네가 있을 테니까
더딘 밤도 괜찮아
눈이 부신 모든 날 그 안에
가장 빛이 나는 게 너니까
나의 모든 반짝임인 너를 난
끌어안아
Goodbye morning
내일 다시 만나
너로 이미
나의 하루는 밝아 오니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uhm uhm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uhm uhm
Goodbye morning
눈 뜨기 싫어
너로 이미
나의 하루는 밝아 오니 uhm
